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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컵국~ 씨유편의점꺼~24life 2020. 3. 16. 14:11
저번에 미역국 간단하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천냥으로 국맛을 느끼는거라 많은 욕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요..ㅎㅎㅎ 말그대로 즉석조리식품으로 간편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은 나름대로 괜찮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저번에 미역국옆에 있던 육개장 컵국이 생각나서 마침 김밥이랑 같이 먹을겸해서 집에 오는길에 집어왔네요.. 집밥은 씨유~ 전통 느낌 그대로 정성담아 끓인 깔끔하고 얼큰한 육개장~ 라고 적혀있습니다.. 내용량은 8g이고 숙주18.35%, 대파13.98%, 건고사리2,27%, 쇠고기 1.40% 내용량이 작아요.. 말그대로 커피한잔?두잔?정도 되는 양일듯.. 물부어주면.. 컵라면 먹듯이 끓는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주고 1분후에 먹으면 되다고 하네요. 뚜껑 개봉하면 컵국 블럭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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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30주년으로 나온 왕뚜컹~24life 2020. 3. 12. 19:54
오랜만에 컵라면 먹어보게 되었네요.. 왠만하면 잘 먹지는 않는데.. gs편의점 갔더니 라면코너에 원플러스원이라고 해서 빨간글씨로 딱~하니 보이더군요.. 컵라면 하나의 값으로 두개 가져올 수 있다는데...ㅎㅎㅎ 거기에 혹해서 그냥 결제하고 가져왔네요. 요즘은 라면종류가 워낙에 다양하다보니 이거저거 맛보는 재미도 솔솔하죠.. 물론 끓인라면 기준이고 저번에는 오뚜기에서 나온 미역라면을 처음으로 먹어봣는데.. 오~ 괜차더군요... 개인적인 입맛에 맛는 라면을 오랜만에 만났다라는 기분을.. 하지만 것도 자주 먹다보면 점점 먹는 횟수가 줄어들죠. 암튼...라면은 항상 끓인라면을 먹는데... 컵라면은 정말 오랜만이네요..ㅎㅎ 일단 30주년이라고 해서 나온 왕뚜껑인데 간만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왕뚜컹컵라면 나온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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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막걸리안주로~ 도시락형 두부김치24life 2020. 3. 11. 04:23
봄이 오나 봅니다. 비가 계속 내리네요. 근데 사회적인 분위기는 씁슬한게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걱정이네요. 좀 나아지는거 같기도한데 시간이 흘러가봐야 알겠지요. 접.. 이런 분위기에 집에서 시간보내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런데... 좀 답답하기도 하고 매끼니를 전에는 밖에서 해결하곤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먹어야하니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편의점 자주 가게 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편의점 들렀다가 새로운게 보이길래 퍼득 가져와 봤습니다. gs편의점 두부김치~ 이천구백냥~짜리 백주부아저씨가 모델이네요..ㅎ 암튼 요거는 소주안주죠~ 아니면 막걸리도 좋고~ 조리는 전자렌지 1분20초정도 돌려주면됨. 내용량은 265g 콩이가득슬라이스두부 54.45%, 외식용볶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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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us gs편의점 미역국~ 국생각날때 간단히 컵국으로24life 2020. 3. 10. 03:42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후 집에서 저녁해먹을 생각하니 뭘먹지! 고민하게 되네요. 반복된 일상속에서 오랜 자취생활로인데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ㅜㅜ 초심은 잃어버린지 오래고..ㅎㅎ 그러다보니 배달음식, 편의점음식에 연연하게 됩니다. 왜냐구요~ 넘 편하게 한끼해결할 수 있기때문이죠.. 편의점 포인트만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만가고 알바생도 서슴없이 농담도하게되고.. 그만큼 매일 퇴근하고 편의점으로 출근하는거 같은 기분이랄까!!! ㅎ 암튼 오늘도 퇴근 후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생각으로 편의점으로 바로 가게 되었네요. 왠지 국꺼리가 생각나서... 집에서 요리해먹기는 귀찮고 컵라면처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걸 찾게 되죠. 국종류도 좀 다양하면 좋겠지만 제한된 제품들이라서... 입맛에 맞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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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가 필요한 gs편의점 나혼자 돼지길비~24life 2020. 3. 9. 16:36
원룸에 혼자 자취하다보면 고기구워먹기 좀 힘들죠.. 냄새도 그렇고 환기가 잘 안되어서 나가서 싸먹거나 왠만하면 자제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언제 고기구워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렇게 깜빡하고 있다가 cs편의점 도시락코너에 보니... 나혼자 돼지갈비라고 있더군요... 이게 언제나온거지! 좀 되었나! 신상인가! 가끔 편의점 갈때 눈에 띄지 않던 제품... 바로 집어왔죠.. 오천오백냥이고 집에서 제목 그대로 혼자 돼지갈비 먹을 수 있게 세팅되어서 나온거네요. 전자렌지 돌릴때 뚜껑벗기고 반찬세트를 용기에서 꺼낸다음 돌려주면 됨.. 아무래도 용기가 알루미늄용기인만큼 전자렌지 벽에 닿을때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내용량 190g 양념돼지갈비(외국산:헝가리,스페인,덴마크,미국)83% 보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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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편육~ 씨유편의점 안주로~24life 2020. 3. 7. 19:29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인만큼.. 외출도 최대한 자제하고 집안에서 시간보내게 되는 일이 많네요. 재택근무하라고 해서 집에서 있긴하지만.. 평소 안하던 근무라서 적응하기도 그렇고...ㅎ 한편으론 편하긴한데 이게 맘이 영~ 그러네요. 얼른 정상적인 사회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방콕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저녁만 되면 이게 소주가 땡기는 날이 늘어나네요. 그렇다고 어디 돌아다니면서 술집에서 마시기도 좀 걱정되기도하고.. 그래서 어김없이 편의점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특별히 안주를 생각하고 있는 안주는 없어서 그냥 눈에 들어오는거 아무거나 가져오자는 생각으로... 가져온게~ 쫄깃한 편육이네요... 정말 쫄깃할지...!!! 먹어보면 알겠죠. 내용량은 150g이고 돈두육 53.24%(국내산, 외국산-스페인,독일,미국등)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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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컵국~ 씨유편의점의 두부된장국24life 2020. 3. 6. 01:49
혼자 자취하다보면 집에서 밥해먹는게 귀찮이지는 경우가 자주 생기더라구요. 밥한끼먹는게 간단한건데... 먹기위해 요리하고 치우고 그러는게 좀 번거롭다는 생각이 드는때가 있어서.. 요즘들어 자주 편의점을 통해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자 자주 생기네요. 좀 자제하고 집에서 요리해서 막챙겨먹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실천할려니 귀차니즘이...ㅎㅎ 암튼.... 오늘도 어김없이 cu편의점에서 먹을만한거 찾아보다가... 컵국처럼 보이는게 있더군요... 두부 된장국~ 집밥은 싸유~ 두부 된장국인데... 뚜껑이미지처럼 물론 내용물이 그렇게 들어있지는 않겠죠!!! 집에서 햇반에다가 밥먹을때 간편하게 국대용으로 먹으면 될꺼 같더군요. 컵라면 먹는거 처럼 끓인물만 부어주면 되니깐.. 부드러운 두부와 향긋한 버섯이 가득 들어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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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 혼술용 안주~ 부드러운 순살족발24life 2020. 3. 4. 17:08
동네 근처에 gs편의점이 가장 가깝다보니 자주 가게 되는데.. 몇백미터만 가면 다른 편의점도 많긴하나! 거기까지 가기 싫어서 결국..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길에 편의점으로 다시 출근~ 왠지 소주가 땡겨서 혼술할만한 안주골라보다가 눈에 들어온게 순살 족발이네요. "술 한잔 생각나는 밤~" "오늘의 포차" 요~ 글귀때문에... 부드러운 순살족발이라고 적혀있네요. 전자렌지 30초~ 용량 200g 돈육(족)97.4%[돼지고기(외국산/독일,스페인,덴마크등)] 외국산인데 저 작은용량에 3나라의 족발이 다 섞여서 들어간건가!! 동봉된게 무말랭이랑 새우젓 소스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집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그냥 끓는물에 2~3분정도 넣어서 먹어보기로 했네요. 양념무말랭이~ 건무(중국산)59.5%, 고춧가루(중국산), 엿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