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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개장 컵국~ 씨유편의점꺼~
    24life 2020. 3. 16. 14:11

     

    저번에 미역국 간단하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천냥으로 국맛을 느끼는거라 많은 욕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요..ㅎㅎㅎ

    말그대로 즉석조리식품으로 간편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은 나름대로 괜찮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저번에 미역국옆에 있던 육개장 컵국이 생각나서

    마침 김밥이랑 같이 먹을겸해서 집에 오는길에 집어왔네요..

     

     

    집밥은 씨유~

    전통 느낌 그대로 정성담아 끓인 깔끔하고 얼큰한 육개장~

    라고 적혀있습니다..

     

    내용량은 8g이고 숙주18.35%, 대파13.98%, 건고사리2,27%, 쇠고기 1.40%

     

    내용량이 작아요..

    말그대로 커피한잔?두잔?정도 되는 양일듯.. 물부어주면..

     

     

    컵라면 먹듯이 끓는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주고 1분후에 먹으면 되다고 하네요.

     

     

    뚜껑 개봉하면 컵국 블럭하나가 딱~

     

     

    왠지 생김새가...ㅎㅎ

    식욕을 좀 줄일꺼 같은...기분은..

     

     

    물 부어주고... 1분간 대기모드~

     

     

    쓸쓸 블럭이 플어지면서 육개장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천냥짜리 그냥 편의점 육개장컵국생각하면 무난할듯...

    김밥이나 삼각김밥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되네요.

     

     

    편의점 가보면 미역국이랑 된장국 그리고 육개장정도만 컵국으로 보이던데..

    메뉴가 좀 다양하지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은근히 자주먹다보면 좀 질리는것도 있더라구요.

    다른 메뉴 찾게 되는데.. 그게 없다보니 아쉬운점이거 같네요.

    물론 시간지나가면 더 다양한 즉석조리식품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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