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꺼 간식용으로 케이준치킨샌드~

요즘 일때문에 한동안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는거 같네요.

회사에서 재택근무하라는 분위기도 있지만 아직은 갈리는 분위기고

집에서 근무하면 좋긴한데 어느정도 그러다보면 많이 답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은 좀더 사회적인 분위기를 지켜보면서 조심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얼른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퍼득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뭔일인가요..! 느닷없이! ㅎㅎ

 

접... 아무튼 이럴때 일수록 챙겨먹을꺼 잘 챙겨먹으면서 일해야겠죠..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먹고나서 늦은 오후가 되니깐 은근히 간식땡길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점심을 적게 먹은건 아닌데 그럴때 간단하게 먹을만한거 없나! 찾아보게 되더군요.

뭐! 딱히 즐겨먹는게 없다보니깐 뭘! 간식으로 먹어볼까! 생각하면서 결국은 자동으로 편의점을 찾게 되었네요..ㅎ

 

왠만한건 다 맛본거고 새로운거 간식정도로 먹어볼꺼 찾아보다가 샌드위치코너가 있더라구요.

그동안 편의점을 자주 왔었는데 왜 샌드위치는 편의점에서 한번도 안먹어본거 같아서..

여러가지 샌드위치중에 케이준치킨샌드위치로 하나 골라봣네요.

 

 

2400냥이고 내용량은 171g이네요.

 

간단하게 들어간거에 대한 정보는~

 

밀가루에서 밀(미국산,캐나다산), 쇼트닝(인도네시아산), 스모크햄[돼지고기80.57%(국산,외국산), 옥수수전분(옥수수:외국산)], 시그니처치킨텐더9.5% 요정도만...

 

 

일단 처음에 봣을때 먹음직스러웠는데...

샌드위치를 몇년!! 아니 더 된거 같은데 그 만큼 오랜기간동안 먹어본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그동안 왜 안먹었었지!!!

 

 

일단은 썰린부분만 보면 맛있어

보이죠..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 있고..

 

 

햄이랑.. 근데 식빵이 좀 눌러붙었는데...

양념이라 당근 눌러붙는거겠죠..

 

 

요렇게 삼각형 샌드위치가 두개 들어있음..

 

 

식빵은 생각보다 부드러웠다는...

 

 

간식정도로 생각하니깐 먹을만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를 즐겨먹진 않다보니깐 자주 먹을꺼 같진 않지만

어쩌다가 간식생각날때 다른 샌드위치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은 들더라구요.

 

편의점 자주 가면서 구석구석 먹거리 찾아보면

그동안 오가면서 보지못했던 제품들도 좀 많이 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주 가는것도 좋지만 적당히 먹어야하는데..

찾는 편의점 먹거리들이 대부분 안주용인거 같아서 ㅎㅎ

 

암튼 동네마다 편의점이 있는만큼 먹거리에 있어서는 그 편리함을 누릴 수 밖에 없네요.

요즘들어서 가끔 원플러스원아니면 투플러스원하는 제품들 있던데..

아마 신제품출시되었을때 가끔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럴때 운이 좋으면 챙길 수 있는 일도 생기더라구요.

 

근데 원플러스원도 함부로 지르면 안된다는점..

은근히 실망스런제품도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