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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혼술용 안주~ 직화닭구이 먹고갈래?24life 2020. 4. 20. 07:57
비가 많이 오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잠자기전 가볍게 혼술해볼까! 생각하다가
결국 편의점에 들러서 먹을만한 안주찾아보게 되었네요.
눈에 들어온게 밤이면 밤마다 생각나는 포차~
직화닭구이
겉표지에 낚이면 안되는데 먹고갈래! 왠지 그러고 싶어지더라는...
수제로 직접구었다고 하고 제대로 불맛이랑 쫄깃함을 맛볼 수 있다는데...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고 보면 되것쥬~
제품명이 "포차 직화 닭구이 먹고갈래" 네요..
내용량은 150g,
닭고기88.11%{닭가슴살70%(국내산), 닭다리살30%(브라질산)}
복합조미식품[정제소금(국내산), 진한양념분말(중국산)], 다진마늘(국내산
종이케이스를 제거한 후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1분30초정도 둘려주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조리할때는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른 후 약불에서 3,4분정도 볶아주면 됨.
개봉해보면 진공포장되어있네요.
내용량 보시면 알겠지만 넉넉하진 않고 약간 아쉬운정도의 양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볍게 혼술하고 싶을때 안주용으로 나온거다보니 넉넉하게 먹을려면 한개더 장만해야 될듯하네요.
전자레인지가 없는 관계로 프라이팬에 4분정도 볶아주었네요.
일단 냄새는 불맛이라고 해야하나 한번 구워졌다는게 느껴질만하더군요.
소금구이 같은 느낌이라 소스는 따로 필요없을듯한데 개인에 따라 소금찍어 먹어도 될듯하네요.
냄새도 좋고 은근히 기대하면서 먹어본 안주용~
무난하게 먹을만하네요. 편의점용이다보니 너무 큰기대보다는 무난하게 먹을만하다 정도로 보면 될듯합니다.
이래저래 편의점에서 먹을꺼 많이 찾다보면 제한된 제품들로 인해서 새로운거 찾아보기도 하는데..
물품들어오는 시간대를 잘 맞춰보면은 새로운거 맛날만한거 득템이라고 해야하나!
집어올 수 있을듯합니다.
비가 오는 오늘도 이렇게 혼술하면서 마무리하네요.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깐 마땅히 할일도 없고 이래저래 뭐하고 시간보낼까!
생각하다가 결국에는 계속 생각만 하게 되네요. ㅎ
그러다가 한잔이나 할까! 혼술만 느는거 같고~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