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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에는 무얼 먹어볼까! 오랜만에 기사식당가서 푸짐하게 집밥처럼 한번 먹어볼까! 생각도 해봣지만 아직은 사람들 많은곳에 갈만한 분위기가 아니죠. 좀 자제하고 늘 출근하듯이 가까운 편의점에 가보았네요. 점심시간에 맞춰서 가면 새로운 도시락형을 볼 수는 있지만 좀 늦게 2시가까이 되어서 가보면 3~4개정도만 인기없어 보이는 도시락만 남아 있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1시간 40분쯤에 편의점에 가게 되었는데 당연히 기대를 하지 않게 되죠. 5개정도 보이는 도시락 코너에 전에 보지못했던 도시락이 하나 있더라구요. 보니깐 참치김밥과 함께라면이라고 해서 도시락이 있길래 이번엔 요거 먹어보자 바로 결정하고 집어왔네요. 2900원정도로 생각보다 금액도 괜찮고 도시락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참치김밥이랑 라..

이제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거 같네요. 봄 날씨지만 아직까지는 좀 분위기가 봄기운을 느끼기에는 때가 있는듯하네요. 요즘 들어서 차츰 나이 지고 있는 듯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마음 놓고 있기에는 때가 아닌듯하고 그러니 방콕 하면서 생활을 이어가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많이들 편의점 먹거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간식! 또는 안주용으로 먹을만한 거 없나! 찾아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어서 바로 집어오게 되었네요. 찰진 순대~ 두둥~ 분식집에서 먹어볼만하기는 한데 웬만한 먹거리는 편의점에서도 다 있을 만큼 순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거 같네요. 물론 분식집에서 먹는 순대처럼 느끼기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는 걸 알기에 그런 점을 감안하고 먹어야겠죠. 대략 가격은 3300냥 정도였고 자주 가던 gs편의..

4월달이네요. 봄이구나~ 아직 나들이 가기에는 좀더 기다려야 하는 분위기죠. 재택근무한지도 몇주되어가는데 집에만 있기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나마 좀 분위기가 좋아지는거 같아서 좀 지켜봐야 할때지만 방콕생활에도 이제 떠날때가 언젠가는 오겠죠.ㅎㅎ 오늘도 해가 떨어지고 뭘? 먹을까 이래저래 생각하다가 gs편의점에 가보았네요.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간만에 중식쪽으로 땡기게 된게 있는데 혼자 중식으로 배달시켜먹으면 아무래도 좀 부담되는 금액때문에 자제하게되는데요. 그런점을 감안해서 혼자서 간단하게 먹을만한 찹쌀탕수육이 보이길래 집어와봤네요. 물론 배달시켜먹는거랑 차이가 있다는점을 알기에 간단하게 안주정도로만 생각하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달콤한 소스에 쫄깃한 냉..

혼자 오래 자취하다보면 처음과는 다르게 집에서 밥해먹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더군요. 처음 혼자생활할때는 요리책도 사다놓고 레시피 검색하고 맛나는거 집에서 다 해먹을 기세였지만 몇개월지나고 보면 그런게 엄청 귀찮아질때가 오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점점 배달시켜먹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게 되는 일이 자주 생기게 되네요. 배달도 너무 자주시켜먹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는데 가끔은 집에서 밥먹어야지라고 마음먹고 막상 밥해먹을려면 밥은 햇반을 먹으면 되는데 반찬을 뭘? 만들어먹어야할지 고민되기도 하죠. 시장가서 장보고 이것저것 반찬재료들 사다놓으면 결국은 얼마 못가서 재료들 상하고 또 다시 배달음식으로 되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게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만한 반찬거리들이 눈에 들어오던데 그중에 하나가..

맨날 시유랑 지에스만 가다가 동네 건너편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혹시나 먹을만한 거 있나 눈도장 찍으로 가봤었네요. 동네에 아파트단지 새로 지어지고 완공되면서 생긴 편의점인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참 깨끗하고 인테리어 금방한 냄새가 확~나더군요. 자주 가던 편의점이 아니라 그런지 역시나 처음 보거나 자주 접하지 못했던 먹거리 제품들 좀 보였습니다. 다른 건 다음에 천천히 시간을 두고 먹어보기로 하고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띈 안줏거리로~ 와사비 훈제삼겹을 집어왔네요. 4900냥정도 한걸로 기억되는데 표지 연출된 이미지 사진보고 그냥 ㅎㅎ 참나무로 훈연하여 기름기를 쫙~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생~와사비도 들어있다고 하고~ 간단한 제품정보는 내용량160g(567kcal), 돼지고기(삼겹..

늦은 밤까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좀 일찍 저녁을 먹는 바람에 몇시간지나니깐 야식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씨유편의점으로 출근 새로 나온거 없나! 눈팅하다가 안주야시장이라고 해서 눈에 들어온것~ 마늘족반 불족반~ 요즘 편의점 족발이 개인적으로 흥하네요. 도시락형으로 나오는 순살족발도 있던데 요거는 처음보는건가! 전에 본듯하기도 하고 암튼 5300냥이고 족발땡겨서 바로 집어왔네요. 안주야시장이라고 적혀있는만큼 편의점 안주용 먹거리죠. 맵고 달달한 반반 족발인거 같은데.. 일단 적당히 매웠으면 좋으련만 막상 너무 매우면 마늘쪽 족발만 먹게 되지 않을까 걱정은 되기도하지만 먹어보면 알것쥬~ 내용량은 284g(584kcal) 간단한 원재료명 및 함량 정보는 돈족(외국산), 굴간장소스[청주(쌀:국내산)], 큐브..

아~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봄날씨 같더니 하루만에 우중충한 날씨에 비까지 오다니! 물론 나갈일은 없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운동을 좀 안하게 되네요. 습관이라는게 먹고자고 먹고자고...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소화가 잘안되고 그런 상황에서 배가 고플때 있더라구요. 그런경우 보통은 죽을 먹거나 굶기도 하는데 그래도 뭐라도 먹어보자는 생각에 냉장고 뒤적이다보니 저번달에 롯데마트 들렀다가 사다놓은 양반쇠고기죽이 있더군요. 전통방식 그대로 재료 본연의 깊은 맛~ 양반 쇠고기죽 요게 한개 2900원이였나! 대충 그정도 가격대였던걸로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간단하게 제품정보는 내용량 420g(275kcal), 쌀11.7%(찹쌀60%,맵쌀40% 국산), 쇠고기7%(호주산), 당근(중..

보통 치킨한마리 배달시켜먹으면 혼자 다먹을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몇개씩 남기는 경우도 좀 있죠. 그리고 보통은 양념반후라이드반 배달시키는데 그러다보면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거의 이만원 가까이 되기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때 있습니다. 그럴때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닭다리하나정도 먹고싶을때 사먹으면 괜찮을듯한 스모크닭다리입니다. 몇일전에 gs편의점들렀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비상식량이네요. 딸랑 하나만사면 뭔가 좀 부족해보이면은 닭다리 두개정도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저녁에 간식이나 역시나 안줏거리로~ gs편의점 코너에 보면 양념된것도 있어서 양념반후라이드반 느낌도 낼수있고~ 사진상으로 보면 사이즈를 가늠할 수 없지만 은근히 크기는 좀 되더군요. 내용량은 170g(330Kcal), 닭고기(다리/국내산)94.6..